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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서치 인덱스 설계 실전 기법 [1편: 인덱스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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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서치 인덱스, 제대로 이해하고 설계하기

엘라스틱서치는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검색과 분석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엔진입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인덱스(index)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무에서 꼭 알아야 할 엘라스틱서치 인덱스의 구조와 설계 핵심을 정리합니다.

인덱스란 무엇인가?

인덱스는 데이터를 저장·검색하는 논리적 단위로, 관계형 DB의 ‘테이블’과 비슷합니다.
인덱스 안에는 수많은 도큐먼트(document)가 있고, 도큐먼트는 여러 필드(field)로 구성됩니다.

인덱스의 내부 구조

엘라스틱서치 인덱스는 다음과 같은 계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층
설명
클러스터
여러 노드로 구성된 가장 큰 단위
노드
엘라스틱서치 인스턴스(서버)
인덱스
데이터를 저장하는 논리적 집합
샤드(Shard)
인덱스를 분산 저장·처리하는 최소 단위(프라이머리/레플리카 존재)
세그먼트
샤드 내 실제 데이터가 저장되는 물리 파일
샤드는 데이터를 분산 저장해 병렬 처리와 성능 향상을 돕습니다.
세그먼트는 불변 구조로 빠른 검색을 지원하지만, 업데이트 시 새로운 세그먼트가 생성되어 리소스가 소모됩니다.

인덱스 설계 시 고려사항

샤드 수와 배치: 노드 수에 맞춰 샤드를 배분하면 효율적입니다.
프라이머리/레플리카 샤드: 데이터 안정성과 성능을 위해 적절히 구성해야 합니다.
세그먼트 특성: 불변 구조로 동시성 문제를 줄이고 캐시 효율을 높입니다.

실무에서 꼭 챙겨야 할 포인트

인덱스 설계는 단순 저장이 아닌, 성능·안정성·유지보수까지 고려하는 핵심 작업입니다.
데이터 규모와 사용 패턴에 맞는 샤드·세그먼트 설계가 중요합니다.
인덱스 라이프사이클 관리(ILM) 등 기능도 적극 활용하세요.
엘라스틱서치 인덱스 설계 기본을 탄탄히 다지면,
대용량 데이터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빠른 검색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에스코어의 실전 노하우로 검색 품질, 성능, 운영 효율까지 한 번에 잡으세요.